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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갔었습니다.

영국 런던 - 프랑스 파리 - 독일 하이델베르크 - 스위스 루체른 - 스위스 인터라켄 - 이태리 베네치아 - 이태리 로마 순으로 여행했었습니다.

그 때 찍은 사진들 중 괜찮은 사진들이 있어서 이번 이벤트에 한번 응모해보려고 합니다.

눈덮인 산은 스위스 인터라켄에 있는 '유럽의 지붕' 이라고 불리는 '융프라우요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자연 경관이 정말 멋지지요. 등산열차를 타고 왕복 시간만 6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그래도 워낙 멋있어서 지겨운줄 모르죠 ^^

그리고 산에 강이 껴있는 곳은 하이델베르크입니다. 하이델베르크 고성(독어로 알트 슐로스.. 라고 합니다. 영어식으로 말한다면 old castle)에서 마을쪽을 찍은 사진이지요. 파리라던가 로마처럼 유적이 많거나 스위스처럼 자연 경관이 멋진건 아니었지만 평화로운 마을이었고, 제가 갔던 곳 중에 사람들 인심도 가장 좋은 곳이었습니다. (가다가 길을 묻는데 과잉친절 이라고 할 정도로 매우 친절하시더군요;;;)

물이 많고 배들이 좀 있는 사진은 베네치아입니다. 물의 도시죠. 이 곳은 차가 없습니다. 오직 교통수단은 배 밖에 없지요. 외지에서 이 곳으로 이어지는 교통수단은 아마 기차밖에 없을겁니다.

그리고 오래된 유적지 같이 있는 사진은 로마의 포로 로마노.. 일겁니다. 이건 약간 불확실합니다. (-_-; 지도 보고 다니다가 근처에서 많이 헤맸었거든요.

그리고 누구나 다 아는 에펠탑이 두 장 있구요. 사진이 옆으로 누워있는데, 똑바로 세우기 귀찮아서(............)
뭐 별 문제는 안될거라고 믿습니다(......................)

하늘에 태양이 빛나게 찍힌 사진은 그 유명한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입니다.

비수기라서 다른 곳은 나무들의 잎사귀도 모두 떨어지고 정원의 조각들도 헝겊들을 씌워놔서 제대로 못봤지만, 그래도 궁전 바로 앞부분 정원의 나무들은 사진처럼 잘 가꾸어져 있더군요.

사진들 올리다 보니 어쩌다 여행기가 되어버린 기분도 드는데(...)

하여간 제가 생각하기에 멋진 사진들을 모아 봤습니다.

p.s. 사진은 제가 찍은게 분명합니다. 사진기 모델은 여행가기 직전에 사고, 그 이후론 거의 안썼기 때문에 약간 헷갈리지만 아마 Canon의 IXUX-900Ti일겁니다. (모델명 보려고 카메라 찾아내긴 귀찮네요 -_-;;;)